배달 앱 '배달의민족'에서의 포장 주문은 작년(24년) 7월 이후 신규 가입한 점주에게만 3.4%의 수수료를 부과해 왔고, 작년 7월 이전에 가입한 점주는 수수료가 면제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배민은 작년 4월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자율 규제 및 상생안을 통해 배달 수수료를 낮추고 포장 수수료를 6.8%까지 올리겠다고 했는데요.
이 부분을 올해(25년) 4월 14일부터 배민으로 포장 주문 시,
6.8%의 중개 수수료를 부과를 하고,
포장 주문을 픽업으로 명칭을 바꾼다고 하네요.
흠...
우리가 포장해서 갖고 가는 것도...
배민에서 중개 수수료 6.8%를 가져간다고 하니...
악랄한 기업이네요 @.@
이 부분은 국회의원들이 나서줘야 할 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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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포장 주문하려면...
배민에 있는 음식점으로 전화해서 포장 주문하는 게...
자영업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으로 생각이 드네요~
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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