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24년) 11월 28일 금융감독원에 의하면...
올해 초부터 지난달까지 코스닥 상장사의 유상증자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81% 급증한 1조 6911억 원으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코스닥에서 유상증자로 조달된 자금은 대부분 운영자금 또는 채무 상환에 사용이 되어서 주식 수만 늘린 것으로 보면 되고...
유상 증자는 주가에 악재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그리고
2년 연속 감사 의견 부적정일 때 상장 폐지를 빠르면 내년(25년)부터 추진이 된다면...
부실된 기업들이 2년 뒤에 많이 퇴출이 된다면...
조금 더 건전한 기업들이 국내 주식 시장에 남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국내 주식뿐만 아니라 해외 주식(미국, 일본, 여러 나라들), 가상화폐(코인), 금, 은, 부동산 투자 등등 여러 가지 투자할 곳이 있어서~
주주들을 조금 더 생각하지 않는 국내 주식 시장이 계속 이어진다면...
국내 주식 시장을 떠난 분들은 쉽게 돌아오지 않을 가능성도 열어둬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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