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25년) 3월 9일, 현대차그룹은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가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 로봇 '올 뉴 아틀라스'의 인공지능 학습 과정을 공개를 했습니다.
- 이 로봇은 어두운 제조 현장에서도 비정형화된 부품을 인식하고 알맞은 자리로 운반할 수 있도록 자사 로봇이 생성,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을 통해서 작업 능력을 실전 배치 전에 끌어올리고, 올해 안에 현대차 생산 공장에 시범 투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휴머노이드 로봇을 자사의 생산 라인에 실전 배치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독일 BMW는 미국 로봇 스타트업 피규어AI와 파트너십 체결,
벤츠는 작년에 미국 로봇 개발사 앱트로닉과 휴머노이드 로봇을 생산 라인에 도입하기 위한 계약 체결,
그리고
테슬라는 올해 수천 대의 옵티머스 휴머노이드 로봇을 만들어서 생산 라인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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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현대차에 일하는 생산직은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인해 일자리를 잃을까요?!현대차는 노조가 있기 때문에...
현재 있는 생산직 인원은 정년 임기까지 채울 것으로 보이고,
정년을 채우고 은퇴하는 분들이 많더라도...
신입 생산직의 인원들을 아마 적게 뽑으면서...
인원수를 줄이고...
그 공간을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채우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사무직, 생산직 어디든...
시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기업들은 인공지능(AI)과 로봇 중에서 사람의 인건비보다 저렴하게 생각이 든다면...
인공지능(AI)과 로봇으로 그 공간을 채우려고 할 테고...
나의 업무가 인공지능과 로봇이 들어와도 살아남을 수 있는지의 생각과
인공지능, 로봇과 함께 상생해서 살아남을 수 있게 노력해야 하는 상황이 빠르면 10년 안에 펼쳐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
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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