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어졔) 25년 01월 16일 목요일,
금융통화위원 6명 중에서 5명 동결, 1명 인하를 말하면서 3% 동결을 발표했습니다.
금리 인하할 것으로 생각한 이번 예측도 틀렸군요ㅠ;
그리고
이창용 한은 총재는 경기 상황만 보면 지금 금리를 내리는 게 좋지만...
정치적 변화가 환율에 크게 영향을 주고 있어서 동결을 했다고 말했고,
자영업자 중심으로 추경(추가경정예산)을 15~20조 원 정도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 환율에 대해서는 비상계엄 선포 전 환율은 1400원이었고...
환율이 1470원까지 오른 것 중에서 40~50원은 세계 공통으로 달러가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고,
정치적 이유로 인한 상승은 20~30원이라고 말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비상계엄 선포하고 난 뒤에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환율이 많이 오른 느낌이긴 합니다 @.@
그리고
금융통화위원 6명 모두 3개월 이내에 현재 3%보다 낮은 수준으로 기준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열어놨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 국내 경기가 예상보다 안 좋아서 단기적인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과 대외 경제 여건을 확인한 이후에는 금리 인하를 통해 경기에 대응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3개월 이내라고 하는 것을 보니...
정치적 불확실성만 사라지면 25bp 금리 인하할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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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국은행 RP(환매조건부채권) 매입도 많고... 추경도 원하고...
원화 가치는 안 보이게 하락하고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만약에,
최악의 상황이 왔을 때 개인이 우리나라 돈만 가지고 있다면...
그 최악의 상황에서는 삶이 많이 팍팍해질지도 모를 것 같네요~
흠...
웹툰 재벌집 막내아들이 생각나는군요^^
(금, 은, 달러, 유로화, 테더, usdt, 다른 나라 외화 등등 어느 정도는 필요하지 않을까요 @.@)
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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