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금자 보호 한도: 은행, 저축은행 등 금융회사가 파산을 해서 고객에게 예금을 돌려줄 수 없게 되었을 때...
예금보험공사가 나서서 대신 지급해 주는 한도 금액입니다.
24년 전인 2001년의 우리나라 1인당 GDP는 약 1492만 원이었고,
2022년 기준으로는 약 4187만 원으로 2.8배 늘어났다고 합니다.
2024년 기준으로 하면 약 3배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예금자 보호 한도는 23년째 5000만 원을 유지하고 있었는데요~
올해(24년) 6월 27일, 엄태영 국민의힘 의원과 신영대 민주당 의원이 예금자 보호 한도를 1억 원 이상으로 높이는 법안을 각각 대표 발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약 4개월 뒤인...
11월 13일 정기 국회에서 예금자 보호 한도를 5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하는 부분을 여,야간 합의를 했고,
11월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11월 정기 국회에서 관련 법안이 통과되더라도 실제로 한도가 1억 원으로 상향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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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이 어느 정도 있으신 분들은...
분산해서 은행과 저축은행을 이용하면 될 것 같네요^^
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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