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본 모비우스 영화 "솔직 간단 후기"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마블 최강의 안티 히어로가 하네요 @.@
학원이 위치한 곳이 센텀시티라서 센텀시티 cgv 영화관을 가는 게 편하긴 합니다. 하지만 학원 마치고 난 뒤의 영화 상영 시간이 해운대 cgv가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모비우스 영화를 보기 위해 해운대 cgv를 갔습니다.
2층에는 서빙 로봇으로 보이는 로봇이 계속 왔다 갔다 하면서 코로나 관련되어서 녹음된 말들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목요일 오후라서 그런가요?!
직원들도 안 보이더군요 @.@
셀프 티켓팅을 통해서 예약한 티켓을 뽑았습니다..
상영시간이 되어서 들어가 보니...
저 포함 2명이서 보더군요^^;;
아마~~ 해외 평가가 안 좋게 나온 것도 한몫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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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우스 영화의 처음 시작은 희귀 혈액병을 앓고 있는 모비우스와 그의 친구 마일로의 어린 시절부터 나옵니다.
모비우스와 마일로는 희귀 혈액병으로 인해 제대로 걷지를 못합니다.
모비우스 주인공은 자신의 병을 고치기 위해 의사가 되는데요~
그리고 치료제 개발을 위해 박쥐에 대해 연구를 하게 되고, 그 박쥐를 구하기 위해서 어딘가로 향하기도 합니다.
결국엔 치료제 개발에 성공하여 자신에게 투여를 하게 됩니다.
이때 부작용이 발생하여 사람들을 죽이게 되고, 사람들의 피의 힘으로 엄청나게 쎄집니다.
(마블 최강의 안티 히어로 탄생이 되는 순간입니다~)
여기까지는 괜찮았습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뭔가 집중이 되지 않더라고요~
오랜만에 잠시 눈도 감았네요^^
모비우스는 치료제를 투여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인공 혈액을 공급하거나 사람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엄청나게 괴로움을 겪게 됩니다.
그래서 마일로라는 친구가 찾아왔을 때 절대 자신과 같이 되면 안 된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마일로라는 친구는 치료제를 몰래 투여를 하게 되는데요~
그 힘을 얻고 난 뒤에 악당이 됩니다.
친구 마일로가 모비우스와의 적대관계가 그렇게 매끄러워 보이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주인공이 항상 이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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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영상이 2개가 있다고 해서 영화가 끝나고 기다렸는데요.
쿠키 영상 하나는 끝나자마자 바로 나오고,
다른 쿠키 영상도 얼마 지나지 않아서 나오긴 합니다.
저는 쿠키 영상이 바로 이어서 나오는 건 줄 모르고... 엔딩 자막이 다 올라갈 때까지 있었네요^^;;
그리고 쿠키 영상도 이게~~ 쿠키 영상이 맞는가 싶을 정도로 별로입니다ㅎ
영화관에서 모비우스 영화는 안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평점은 10점 만점에 4점 드릴게요~
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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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keep it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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