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요금은 기본요금, 전력량 요금, 기후환경 요금, 연료비 조정요금 등으로 구성이 됩니다.
그리고
한전의 수십조 원에 달하는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요금 인상을 해야 하지만 국민 부담을 우려해서 정부는 전기 요금을 23년 3분기 (7~9월)에는 동결을 결정했습니다.
앞서 작년부터 전기 요금은 모두 5번에 걸쳐서 kWh당 40.4원이 올라서 39.6% 정도 전기 요금 인상을 했습니다.
또한,
현재 한전은 45조 원대의 누적 적자가 있다고 하네요.
이 금액을 줄이려면 4분기에는 추가 인상을 필요한데요~
하지만
내년 4월 총선도 있고, 난방비도 올라간 상황에서 겨울 난방비 작년보다 많이 나올 겁니다~
그래서 4분기에도 전기 요금을 동결할 가능성도 조금 있어 보이네요 @.@
올해(2023년)도 한전채 지속 발행, 현재 8조가 넘어~
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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