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정신건강의학과 병원 가는 날이었고,
오후 진료가 아닌 오전 진료를 예약을 했습니다.
기존 계획으로는 오후에는 이삿짐 옮길 생각이었죠^^;;
ㅎ ㅏ ㅎ ㅏ~!!
계획은 항상 변경되는 듯합니다 @.@
병원에는 오후보다는 적은 환자들이 대기를 하고 있네요~
[출처 : 무료이미지 / https://pixabay.com]
25~30분 정도 기다리고, 의사 선생님과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주에 11월부터 일을 하기로 한곳을 같이 일하게 되는 동생의 공황장애 증상의 이해 못 함으로 안 가게 되었다고 이야기를 하니까~~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달라고 하더라고요~!!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해드리고, 난 뒤에는 선생님만의 생각을 이야기하시고,
공감 위주로 상담 진행을 하시더라고요~!!
제 이야기가 생각보다 길어졌는지...
대기 환자분들도 있고 해서~~
약 얼마 남았는지 물어보고,
2주 뒤에 뵙기로 하고 상담을 종료를 했습니다.
그리고
오후 1시가 넘어서 그런지...
배가 고파서 롯데리아 데리버거를 오랜만에 먹었습니다^^
데리버거 맛나요ㅎ
그리고, 또다시 불안 증세 올라와서 약 먹고,
매일 하던 걷기 운동을 열심히 했죠^^
어제가 스테픈 100일차였네요ㅎㅎ
그리고
스테픈 GMT 채굴의 레인보우 신발이 제가 생각한 것보다 2주나 먼저 나오다 보니...
스테픈의 기존 계획들이 사라져 버렸는데요^^
그러다 보니,
스테픈에 투자한 금액을 회수하기에는 1년 6개월~ 2년 정도로 늦춰져버렸습니다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그래도 스테픈이 있어서 이 증상이 오더라도 하루, 하루 이겨낼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저의 걷기 운동은 계속됩니다 @.@
1)퇴사 및 정신건강의학과 병원 첫 방문 후기
2)정신건강의학과 병원 2번째 방문~
3)정신건강의학과 병원 3번째 방문~
4)정신건강의학과 병원 4번째 방문~
5)정신건강의학과 병원 5번째 방문~
6)정신건강의학과 병원 6번째 방문 (feat.순대 국밥)
7)정신건강의학과 병원 7번째 방문~
8)정신건강의학과 병원 8번째 방문 (feat.2 달~)
9)정신건강의학과 병원 9번째 방문~
10)정신건강의학과 병원 10번째 방문~
11)정신건강의학과 병원 11번째 방문(feat.층간 소음)
12)정신건강의학과 병원 12번째 방문(feat.스테픈 86일차)
22.10.25
.
Actifit with burger and fries !
tha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