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당케남자입니다.
NTF 마켓에 뛰어든 업비트에서 오늘과 내일 화가의 그림들을 경매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경매라는 기대감때문인지,
아직 하루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임에도 3억 가까이되는 금액이 입찰되었습니다.
사실 아직 NTF는 뭔가 보여주지 않은 미지의 아이템일뿐인것 같은데요.
업비트에서도 NTF를 정품인증된 디지털작품이라 이야기합니다.
정품인증된 작품....
피카소의 모나리자가 NTF로 나올 수 있을까요?
정품의 인증은 누가하게되는건지....
업비트 NTF 경매에서 장콸이라는 작가의 작품이 나와있습니다.
3비트가 넘는 금액으로 입찰 중이구요.
2억도 넘는 금액인데,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원래 장콸이라는 작가의 작품이 어느정도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었나.
예술이라는 것이 원래 사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사주는 가격이 예술의 가치로 인정되는 것이지 않을까요?
그것도 하나가 아니라 여러개의 표본이라면 더욱 더 가까운 가치를 금전으로 책정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흠흠.... 최근 작품들은 90만원에 팔렸었군요.
디지털 NTF가 아니라 현실세계의 작품으로요.
현재 업비트에서 이루어지는 경매는 뭔가 조금 과합니다.
업비트에서 과열을 만들고 있는것인지,
업비트에서 하니 믿을 수 있다는 생각들이 작용한 것인지....
정말 90만원 정도의 가치를 가진 현실작품이
디지털 정품인증을 거치면 2억원이상의 가치를 가질 수도 있는것인지...
나는 모르는 NTF 자체의 가치가 있는것인지...
저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