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당케남자입니다.
며칠전 새로운 차가 나왔습니다.
지난 6월달에 주문한 후 5개월만에 나왔습니다.
GV80입니다.
요즘 반도체문제로 새로운 차량이 나오기까지 1년이 걸린다. 8개월이 걸린다 이야기가 많이 있었는데
5개월정도면 아주 오래 걸린것은 아닌듯 합니다.
지금껏 프리우스라는 조그만한 차량을 탔었는데요.
아이가 둘이 되고 뒷자석에 카시트를 두개 설치하게되니 항상 차가 너무 비좁더라구요.
오랜만에 새차를 타게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프리우스는 비교적 저렴한 차가격에 높은 연비로 가성비가 좋은 차량이라는 평가가 많지요.
다른나라에서는 택시로 많이들 사용합니다.
여러부분 만족하면서 타고 있지만,
가성비의 차량이니만큼 일반적으로 옵션을 최소화하고 그냥 탑니다.
하지만 GV80은 고급차이니 만큼 꽤 다양한 옵션들이 있네요.
TMI가 뭔지 느껴질 정도입니다.
운전하다가 어두워지면 라이트를 키라고 경고를 한다거나....
충전기에 폰을 두고나서 나가려고하면 폰이 충전기에 있다고 경고를 한다거나...
신호대기중 앞차가 가면, 빨리 출발하라고 경고를 한다거나...
아마도 대부분의 신차에는 있는 기능이겠지만,
제게는 조금 새로운 기능들입니다.
차가 조용해서 좋군요.
다만 고스트클로징 옵션을 제외했었는데,
문이 무거워서인지.... 큰차는 원래 그런지 문 닫기가 너무 힘듭니다.
정말 쎄게 닫지않으면 닫히지 않는 문이더라구요.
아직 일주일 밖에 안타봤지만,
큰 차량에 점점 익숙해 질것 같습니다.
일단 지금은 새 차를 타니까 마냥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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