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돌핀이 @asd5710 입니다
저번 주 토요일 이틀전에 제 타이어를 교체하기 위해서
친구에 친구가 타이어가계를 한다고해서
친구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전화를 안받더니 10분 후 저에게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친구한테 나 지금 타이어 교체하러 간다니깐
친구녀석이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했습니다
저는 처음에 잘못들었는줄 알고 뭐라고 ? 다시 한번 말해봐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역시 같은 대답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자기가 정신이 없으니
헉~~~;;;;;; 그 전날까지도 아무런 이야기도 없었던 친구 어머니
친구 어머니께서 류마티스로 인해서 몸이 안좋다고만 알고 있었지만
그걸로 인해서 못걸어 다니시고 요양병원에 입원해 계신걸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하아~~~ㅠㅠ
그래서 저는 친구 대신 일단 친한 친구들한테 연락을 다 돌렸습니다
그래서 경북 문경에서 오고 경기도 파주에 있는 친구까지 다 연락을 돌렸습니다
그래도 그날이 토요일이라 친구들이 다들 알았다고 준비하고 내려온다고 햇씁니다
그렇게 전화하는 시간이 오후 4시 반쯤
멀리있는 친구들이 준비하고 내려와야하기때문에 10시쯤에 보자고
해서는 저는 일단 타이어 교체를 하거 갔다가 10시에 장례식장으로 향했습니다
10시반에 장례식장에서 다 모인 친구들과 친구 어머니가
그동안 요양병원에 계시면서 투석도 하시면서 움직이지 못하고 계셨다는 소리를 듣고
아하~~~그랬구나
투석이라는게 몸에 쌓여있는 노폐물을 빼주기 위해서 하는 행위이지만
양질의 음식과 운동을 해주어야합니다
투석할때 빠져나가는데 노폐물뿐만 아니라
좋은 영양소도 같이 빠져 나가기 때문에 양질의 음식과 운동을 필수이면
혈관이 약해지게 하기 때문에 항상 운동은 필수이지만
누워계시면서 투석을 했다는 소리를 듣도 이해가 갔습니다
제 친구는 10살때 아버지를 보내고 이번에 어머니도 보내게 돼서
이제 부모님 두분다 보내게 됐습니다
이제부터 혼자 살아야 하는데 최근에도 친구녀석이 살짝 우울증이
보일려고 하는것 같은데
앞으로 자주 연락하고 친구보러 자주 가야겠네요
친구녀석 힘든 시간을 지내야 하는데 저 또한 마음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