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이란 이름은 1881년 루이 파스퇴르에 의해 붙여졌다고
합니다
백신(종두법·Vaccination)은 암소를 뜻하는 라틴어 바카(Vacca)에서
기인하다고 하는데요
1796년 영국의 에드워드 제너는 우두균(우두·Vaccinia)을 주사하면
천연두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고 이후 19세기에 현재의
천연두 백신이 출현할 때가지 천연 백신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지금은 아이가 태어나면 이렇게 다양한 백신을
꾸준하게 모두 맞아야 하죠
인플루엔자는 매년 달라지기 때문에 매년
맞아야 하는데....
코로나 쪽도 매년 변이가 나온다면....
아마도 비슷하게 저런 표에 매년 맞아야 하는 필수
접종 백신으로 수정되어 들어가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