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et-Backed Securities (ABS)
자산유동화 증권이란?
특정 자산으로부터 발생하는 현금 흐름을
기반으로 하여 발행되는 증권을 총칭하는 말
입니다
부동산을 이용하여 ABS를 발행한다면, 그 ABS의
현금흐름(이자)는 그 부동산에서 발생하는 현금
흐름에 기반하게 되는데요
즉 부동산에서 발생하는 임대료를 이자로 주기로
하고 부동산에 대한 권리를 증권화 시켜서 판매하는
것입니다
리츠가 이런 상품이죠
일반적으로 기업에서 유동성이 부족하여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현금화하고자 할 때 주로 사용됩니다
보통 기업에서 임대하는 상가나 빌딩은 그 회사가 망
하거나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몇년이상 안정적인 임대료가 발생하는 상품이죠
뭐... 그렇지만... 그럼에도 리츠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없습니다
왜냐.... 그 자산 유동화 상품이 바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불러왔던 원흉이기때문에 리츠
자체가 위험하다는 인식이 있죠
하여간.....
자산 유동화 증권이란
부동산, 장비, 각종 권리를 판매할수 있는데요
주기적인 수익이 발생하면 판매 가능한 상품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암호화폐 스팀1만 sp에 대한 권리를 자산유동화 증권
으로 발행하다고 치면
UPVU에서 연 수익율이 약 40%정도를 기준으로
매월 330스팀 정도의 수익을 가져다 줄수 있는데요
1스팀이 350원일때 만스팀이 350만원
월 115,500원의 이자를 받는다는거죠
물론 원화로 환전시에는 시세의 영향을 받으니
정확히 저 금액은 아니겠지만....
자산 유동화 증권이란게 저런 형태로 발행되는거라서
공식적으로 허가가 된다면 스팀 자체의 재무적
투자자가 엄청 늘어나게 되는 효과가 있어서 장기적
으로는 스팀이 오르는 효과도 있고....
하여간....
국내에선 가상화폐가 공공의 적처럼 인식되는지라
허가해줄리는 없지만....
나중에 거래소나 이런곳에서는 그런 형태로
투자 상품을 만들어서 판매할 가능성이 높죠
스테이킹 상품 자체가 이자를 주기때문에
그 자체가 자산유동화 증권이나 마찬가지인거죠
하여간....
스팀이 오르면 좋겠네요
스팀은 작업 증명 방식도 아니니까
친환경적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