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부동산 부분을 들어가보면...
부동산홈, 주거, 상가, 투자, 경매, 인테리어, 뉴스, 커뮤티니
등 다양한 코너가 있습니다
전세 매물을 구하기 힘든 요즘에는....
경매로 낙찰받아서 집을 구하는것도 하나의
방안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올라와 있는 매물이 총 1058건이네요
올라온 순서는 어떤 순서인지 모르겠지만....
오른쪽의
상태/입찰일/조회수가 있어서
변경 2회,3회 라고 적힌건 유찰된 물건입니다
감정가보다 권리 관계가 복잡하거나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서 사람들이 낮은 가격을 써내서
유찰된거겠죠
두번째 주상복합(주거)라고 되어 있는 건물을
보면 감정가는 186,000,000
이라고 되어 있지만 3회 유찰되면서 최저 입찰
가격이 95,232,000 까지 내려갔습니다
이렇게 최저가순 버튼을 누르면 최저가격이
가장 위로 올라오네요
근린상가
밀리오레 상가가 있는데요
감정가는 23,000,000 이지만 15회 유찰되면서
최저 810,000까지 떨어졌네요
요즘 장사를 못하다보니 상가들이 많이
경매로 넘어가고 있나보네요
처음 이야기한 아파트로 다시 관심을 돌려서....
서울시 경매-전체 ->아파트 -> 전체 -> 최저가순
이렇게 누르면 주상복합과 아파트가 최저가순으로
정리됩니다
아까보이던 화곡동의 주상복합은 아파트중 제일
저렴한 매물이네요
3번째 아파트 같은것을 보면....
마포구 아파트인데...
선순위 전세권, 선순위 가처분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전세로 들어가서 살고 있는 사람이
있는 집이고 그 사람을 내보내려면....
전세보증금을 줘야 한다는거죠
저 가격에 샀더라도 저 집에 내가 들어가려면
전세금만큼의 돈이 더 있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거기에 선순위 가처분도 있으니.... 그만큼은 빼야
손해를 안본다는 것이겠죠
2번이나 유찰된데는 이유가 있겠죠
조금더 내려보면....
이런 물건도 있네요
이런 세부 정보는 유료 서비스군요
하여간....
네이버 부동산 같은것에서 찾아본 주변 시세는..
감정가랑 비슷한 것 같네요
뭐랄까....
권리관계에 대한 부분만 해결이 된다면...
집을 마련하는 방법의 하나로도 경매도
좋은게 아닐까 싶네요
이렇게 경매 절차를 대행해주는 업체도 붙어있고
말이죠
흠....
낙찰받아서 입금할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면....
도전 해보고 싶은 분야이긴한데 ... 워낙 돈 뭉치가 크다보니
쉽지않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