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가봐도 계란 가격은 내릴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네요
뭐....
한국의 계란 생산량은 계속 늘고 있지만....
수입량 역시 계속 늘고 있다고 하네요
국내 계란 소비는 가정용 계란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고 합니다
한국에서의 계란 가공제품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액란과 난분 등 1차 가공품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에서 액란은 액체로 만든 계란
을 말하는데요
이렇게 냉동액란으로 파는 것도 있고
냉장으로 파는 난백액 상품도 있구요
계란 전체를 그냥 풀어놓은 전란액 상품도 있네요
주로 가게에서 많이 쓰는 상품인데요
실제로 가정에서 많이 쓰는 계란 제품의 경우 가격이 널뛰듯 하지만
저런 상품들은 비교적 안정적인데요
해외에서 상품 형태로 만들어서 수입하기때문에
가격 변화가 별로 없습니다
국내 계란 가격과는 다르죠
국내 계란 가격을 잡으려면
저런 전란액 500미리 소형 제품이라던가...
건조한 계란 블럭 같은 제품들을 집근처
마트에서도 볼수 있어야 가격을 잡는데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