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1/08/31/PPPPFM2KW5CIXGQR6DXBRQN25I/
사람 매단 채 유유히…탈레반, 결국 블랙호크까지 띄웠다
블랙호크를 조정해서 사람을 이동시켰다는기사군요
일반적으로 조종사 양성은....
관련 대학 항공학과 같은곳을 졸업하고
공군같은곳이나 비행기를 운영하는 회사의 양성기관에
취업하는 형태로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한국국방연구원(KIDA)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행시간
1,500시간이 넘는 숙련된 공군 조종사 1명을 양성하는
데 KF-16 전투기의 경우 109억5천만원, CN-235 수송기는
67억9천만원의 비용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조종사가 되기 위한 갈림길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군사관학교나 항공대학교, 항공사의 인턴
과정을 거치거나 개인 부담으로 국내 또는 해외 비행학교
에서 민항에서 필요로 하는 3가지 기본 자격증(자가용 PVT,
사업용 COM, 계기한정 IFR )과 ICAO에서 요구하는 항공
영어 구술능력 증명(EPTA 4등급 이상)을 취득하여야 비행기를
몰수 있게 되죠
기본 자격증 취득과정을 마치면 250~300시간의 프로펠러
비행 경험을 가지게 되는데, 이러한 경험으로 대형 제트항공기를
운영하는 민간항공에 적응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어 제트항공기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JET BRIDGE 과정으로 소형 비즈니스 JET
기종 한정자격을 추가로 취득해 항공사에 입사한다고 하고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는 조종사 채용 시 보통 1천시간 이상
비행시간을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음.....
헬기 역시 한두시간만에 조종할수는 없다고 하네요
역시... 기존에 조종하던 사람을 어디에서 구해와서
일을 시키는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