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인증 절차(2FA: 2-factor authentication)란
로그인을 시도한 주체가 계정의 실제 소유자인지
확인하여 계정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는 추가
보안 절차입니다
스팀잇의 경우 가입하고나면
계정과 월렛이 동시에 따라옵니다
그리고 월렛에 스팀을 다른 사람에게 보낼수 있는
기능외에도 메모를 첨부할수 있습니다
1차적으로 메모를 보내서 본인인증을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메모는 공개 메모이므로
다른 사람이 보고 알려줄수도 있고 그 사람인지
스팀잇 유저인지 확인은 불가능합니다
다만 0.001스팀을 보내서 메모를 받고
다시 0.001스팀을 보내면서 답 메모를
보낸다면 유저 인증은 가능합니다
스팀잇 유저가 아니라면 답 메모를 보낼수 없으니까요
스팀잇 유저인지를 인증하는데는 이정도 작업으로도
충분한데요
스팀잇 메모를 다르게 활용한다면 외부 서비스에도
사용가능하겠죠
스팀잇의 메모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hysoop&logNo=221275185470
암호화가 가능합니다
메모키로 비밀 메모를 보내는 방법은....
https://www.steemcoinpan.com/hive-101145/@ayogom/6p7sn2
이 게시물에 더 친절히 나와있네요
예를 들어서 요즘 유행하는....
NFT 같은 경우
블록체인에서 추적되어 소유자에게 저작권 과 소유권 증명을
하게 되는데요
파일의 소유권과 저작권이 표시되어 있는 내용과
블록체인상의 기록을 비교해서 그 파일이 동일한지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게 되죠
즉 원본이 하나인.... 공개키 암호 방식과 비슷한거죠
스팀잇의 비밀 메모를 이용해서 NFT처럼
특정 파일의 소유권이나 저작권 표기를 확인할수
있는 전자서명 서비스처럼....
사용할수도 있구요
요즘 유행하는 엑시 같은 게임처럼 NFT카드를 만들어서
블록체인에 등록해서 유통시킬수도 있을테고 말이죠
이걸 먼저 활용한게 스팀엔진이지만
스팀엔진에서는 암호화는 안시키고...
이렇게 공개된 메모를 던져줍니다
하지만....
암호화된 메모란건....
이렇게 저렇게 쓸모가 많을것 같네요
전자 서명도.... 있고....NFT도 있을테고
본인인증이라던가....
예를 들어서 특정 계약을 위해서 부동산이라고 할때
중간에 부동산 중계인이 계약서를
작성한다고 치면
이정도 양식은 생각보다 텍스트 숫자가 많지 않다는거죠
충분히 상한으로 정해진 메모 한계 크기인 2k 보다 작습니다
표준 근로계약서를 텍스트 문서로 만든 경우
1858바이트로 허용값 이내입니다
단순한 형태의 계약서라면 기존의 메모형태를 외부에서
불러오는 앱으로 활용해도
전자 서명 기능이나 NFT 검증, 전자계약서 기능
혹은 서류의 진본 확인 기능 같은 다양한 기능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거죠
뭐....
활용은 그야말로 사업화의 단계가 되어야 겠지만....
이더리움의 스마트 계약 기능처럼....
활용하고자 마음만 먹으면 활용할수 있는
유용한 기능이 숨겨져 있는.... 스팀잇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