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Ganjeolgot, where you can see the sunrise first on the east coast of Korea.
There is a big postbox, so-called HOPE. The reason why is they send mails a year later.
우리나라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는 간절곶이다. 이 곳엔 1년 뒤에 편지를 발송해주는 소망우체통이 있어 포토존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