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에서 주는 암호화폐는 못해도 치킨 몇 마리는 나온다는 것은 기정사실화된 지 오래인 듯 합니다. 톤, 온버프 등등... 생각해보면 너무 쉽게 꽁돈을 챙길 수 있는 기회인데, 귀찮다는 이유로 몇 번을 날려버렸던지...
이제는 이러한 기회가 있으면 무조건 참여하고 있는데, 어제는 코박코인(CBK) 이벤트가 있어 재빠르게 참여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참여율이 저조했는지 2,000명 선착순이었음에도 불구하고 4시 18분에 마감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무튼, 상장이 언제쯤 되고 얼마까지 갈 지 궁금했는데, 시작 가격이 2,000원이라 치킨 2마리 정도로 조금 아쉬워했는데, 제가 판매한 가격은 무려 0이 하나 더 붙은 20,000원!!!
주변 사람들에 비해 더 높은 가격에 팔아서 대략 40만원 정도 챙겼습니다. 이렇게 엄청난 금액이 순식간에 생겨 너무 기쁜 나머지 스팀을 구매했습니다.
이 중 일부는 초밥을 사먹기 위해 다시 매도를 하고 오늘도 파워업을 진행했습니다.
이제 1차 목표까지 남은 건 대략 5,000원 스팀!! 올해 안에 달성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아닌 느낌이 드네요!
느낌 아닌 실제가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