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율님이 내 캐릭터를 보고 별로 힘들어 보이지 않는 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아이가 그려준 캐릭터에는 희노애락이 없다. 그래서 율님이 그렇게 말한 것으로 보인다.
캐릭터는 배시시 웃고 있지만 비몽사몽의 상태다. 오늘 자정을 기해 모친은 격리 해제 상태가 된다. 다행히 음성인 나도 같은 시각에 해제될 수 있단다. 하지만 별의미 없다. 모친과의 시간은 계속된다.
TV에서는 벗꽃이 한창이라고 한다. 창밖으로 보이는 세상은 아직 우중충한 풍경뿐이다.
격리해제 츄카드려요!!!
내일은 잠시 벚꽃 구경도 하시면서 기분전환하세요^^
고생하셨어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