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에 파란눈의 영어선생님을 만난 적 있다.
친구를 따라 갔던 교회에서다.
당시 평화봉사단 일원으로 왔던 미국의 젊은이들이었다.
지금은 70이 넘는 노인이 되었다.
한국에서 이들을 기억하고 마스크 100장이 포함된 생존박스를 보냈다.
기분좋은 소식이다.
은혜를 갚는 한국, 세계 일류국가가 될 자격 충분하다.
어렸을 적에 파란눈의 영어선생님을 만난 적 있다.
친구를 따라 갔던 교회에서다.
당시 평화봉사단 일원으로 왔던 미국의 젊은이들이었다.
지금은 70이 넘는 노인이 되었다.
한국에서 이들을 기억하고 마스크 100장이 포함된 생존박스를 보냈다.
기분좋은 소식이다.
은혜를 갚는 한국, 세계 일류국가가 될 자격 충분하다.
몇년전에 한국 참전 미군이셨던 동네 할아버지가 참전 용사들을 위한 기념품으로 모자를 받았다고 제가 자랑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런 건 참 잘한 일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