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에 프로빗거래소에서 블러트를 당시 가격으로 12원~15원을 주고 샀다.
시장가격은 7원 이하였는데, 나와있는 물량이 그보다 높은 가격이라 어쩔 수 없이 조금 비싸게(?) 샀다.
스팀의 고상함과 하이브의 무도함에 대한 실망감이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가격으로 따지면 스팀이나 하이브에 비해 새발의 피였다.
하지만 보상으로 주어지는 블러트 숫자가 매력적이었다.
쑥쑥 자라나는 블러트를 보며 스팀, 하이브 대형고래의 대리만족을 느꼈다.
요즘 블러트가 기지개를 펴고 있다.
아무튼 쭉 지켜본다. 그들의 성공을....
저도 블러트의 성공을 빕니다.
작지만 보팅/팔로우 하고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