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여름 처음으로 유럽땅을 밟아 보고자
이탈리아로 향했습니다
저렴한 티켓을 구하다보니 러시아의
아에로푸르트항공..
경유지인 모스크바를 향해 갑니다
기내식은 그럭저럭
모스크바라니.. 뭔가 무섭...ㅎ
러시아 땅도 처음 밟습니다
오..삼성..자랑스럽습니다
공항을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러시아 음료수를 사먹었는데....
까나리액젓맛이 나서 토하는줄 알았습니다 ㅋㅋ
웩....
약 4시간이였던가.... 다시 비행기를 타고
이탈리아 밀라노를 향해 두근대는 맘을
가지고 떠납니다..
밀라노야 기다려~~~
응? 기내식에 오예스가?
나는 음식의 이상한 맛 때문에 결국라면을 사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