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멘토링을 하는 친구들과 저녁을 간단히 먹고 근처 카페로 갔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한 잔을 하면서 이야기를 하고 싶었거든요.
그리고 오래간만에 칵테일도 한 잔 마시고 싶었구요.
제가 마신 건, 롱티라고 불리는 롱아일랜드아이스티..
멘티 한 명은 모히또를 마셨어요.
이쁘기는 모히또가 더 이쁘네요.
안주는 소시지.. ^^
코로나로 모임이 어려운지라 그냥 이렇게 단촐하게 밖에 만날 수가 없어 아쉬웠지만, 단촐해서 맛있는 칵테일을 마실 수 있었으니 감사해야죠.
좋은 저녁시간이었습니다.
담에는 모히또를 마셔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