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시내에서 한잔하다가 갑자기 필 받아서 올라갑니다.
호치민 시내에는 루프탑 바가 많이 있는데 그중에 여기가 짱이라네요.
호텔 옥상으로 올라와 일단 화장실로 갔는데... 왠 화장실에 락커가,,
월요일 밤이라 사람이 1도 없습니다.
180도. 호치민 시내가 한눈으로 들어오는 옥상풀...
이런대서 바람피면 아무도 모를것 같습니다.ㅎㅎ
술값도 너무 비싸고... 손님도 없어서 오늘은 눈팅만 하고 돌아가는걸로....
썸타는 여성분 대리고 오면 죽음이네요.
거기다 밑에는 5성급 호텔까지...
체"체"체크인,,
아몰랑"
peace~
@freegon
호치민 너무 가고 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