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는 이야기] eos 언스테이킹 때문에 2시간동안 삽질(?)했네요...

in blurt •  4 years ago 

안녕하세요, 플로리다 달팽이 @floridasnail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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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장이 엄청나게 오르고 있네요.
비트코인은 37000불을 넘었고, 이더는 1200불을 넘었습니다.
다른 알트코인들도 잘 오르고 있고 스팀도 좀 올라주고 있네요.

아시다시피 재작년, 작년에 미국인들이 거래할 수 없는 코인 거래소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나마 바이낸스는 bianace.us 로 다른 사이트를 만들었네요. 42개 주에서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바이낸스에서 코인스테이킹을 하시는 것 같아서 저도 찾아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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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anace.us 에서 스테이킹을 지원하는 코인은 몇개 안되네요.
지갑에서 놀고 있는 EOS 나 옯겨서 0.5% 라도 벌자 싶어 지갑을 열고 전송하려고 보니 분명 코인 갯수는 보이는데 전송은 할 수가 없네요.
알고 봤더니 2년전에 스테이킹을 해놨네요.
언스테이킹 하려고 스캐터도 다시 깔고 privite key 로 계정을 연동하고 보니 코인이 안보입니다.
다른 계정이었나 봅니다. 저장해놓은 노트를 아무리 뒤져도 다른 privite key 가 없습니다.
이걸 어떻게 복원할 수 있나 열심히 찾아보다가 결국은 지갑 계정의 privite key 가 있다는 걸 생각해냈습니다, 그래서 저장을 안해놨나 봅니다...
오래된 맥북이라 컴퓨터까지 느리니 한 두시간은 헛짓을 했네요.
결국은 언스테이크를 실행해놨습니다. 3일정도 걸리는 거 맞죠?

eos 도, 스팀도 비트코인을 열심히 따라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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