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는 이야기] 내년 휴가 계획을 세울 수 있을까요?

in blurt •  4 years ago 

안녕하세요, 플로리다 달팽이 @floridasnail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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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쉬고 어제, 오늘 일하고 내일부터 또 3일을 쉽니다.
올해 휴가를 여행에 사용하지 못해서 밀린 휴가일수 쓰느라 힘드네요. ㅎㅎㅎ

스케줄러는 약사들의 내년 휴가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전 아직 날짜를 정하지 못하고 있네요.
내년에는 아이들과 한국 방문을 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오늘은 크리스마스 전에, 또는 내년 새 보험이 시작되기 전에 약을 받으려는 사람들로 아주 바빴습니다.
무릎이 엄청 아프더군요. 이게 어른들이 '시큰거린다'는 건가, 내가 나이가 들어가나보다 싶었습니다.
이럴때 걷기 운동을 더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님 쉬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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