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가 내린다. 살짝 추운 느낌이 난다.
버스에 올라탄다. 뒷자리에 앉아 눈을 감는다.
온몸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느낌. 포근한 느낌.
이 느낌은 어느 에너지 센터가 활성화되어 느껴지는 걸까?
2
창 밖으로 빗소리가 들린다. 이 또한 감정을 자극한다.
빗소리에 의한 이 감정은 어느 에너지 센터로부터 나오는가?
3
배고픔의 느낌은 배의 에너지 센터(제3 센터)가 분명하다.
비를 맞다가 차 안에 들어가서 느끼는 따뜻함. 포근함은 분명하진 않지만 가슴에서 느낌이 난다.
그 느낌은 사랑의 느낌과 비슷하다. 가슴 차크라가 열리고 활성화되는 것일까?
모든 감정은 에너지 센터가 활성화된 결과라고 생각한다. 그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면 에너지 센터가 막혀 있는지도 알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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