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명상을 오랫동안 해 오고 있다.

누군가 명상의 분명한 정의를 모르겠다고 물어본다.

보통 생각하는 명상은 이런 것들이다.

• 생각을 비우는 행위다

• 뭔가에 집중하는 행위다

• 멍 때리는 행위다

• 마음을 가라앉히는 행위다

이것들은 명상이 아니다라고 할 수 없다.

내가 생각하는 명상을 한 마디로 하면 이렇다.

명상은 원래 의식으로 연결되는 '포탈'을 여는 행위다.

우리 모두는 신적 존재다.

나마스떼라는 말은 내안의 신성이 당신안의 신성을 존중한다라는 의미다.

나마스떼라는 말처럼 우리 모두는 우리 안에 신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느끼기는 커녕 그러한 신성이 있다는 믿음조차 없다.

우리안의 신성에 접속하려면 포탈(portal)을 통과해야 한다.

명상이 바로 그 포탈을 여는 행위인 것이다.

그리고 그 포탈은 우리 몸의 특정 부분에 있다.

그곳이 어디인지 다음 글에서 알아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