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형(자칭 독거님) 이미 엄청 부자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카카님이 남을 존중 하는 마음이 들어 있습니다.
독거노인 그분도 역시 따듯한 마음이 마찬가지입니다.
어쩌면 독거 노인이라 칭하는것은 영혼의 자유를 누리고자 하는것일지도 모르며, 현실은 독거노인의 반대로 대 가족들 사이에 있을지도 모르죠, 이미 그냥 부자가 아닌...
카카님에 진심 가득한 댓글에 그냥 있을수없는 처지가 되어 지금 내가 답이 이거요, 하고 서 있으니 오늘 정오까지 답을 댓글로 다는 분에게는 보팅 폭격 들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영혼의자유!! 이게 가장 큰 이유인듯 합니다.
ㅎㅎ 든든님 글 보면 아주 순진천진 자유로운 영혼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