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한다면, 결국 내란의 칼날은 다시 국민에게 향할 것

in blurt-170858 •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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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베고자 하였으나, 결국 적의 감언이설에 속아서 그 칼날은 나와 나의 가족을 향하고

윤석열 체포를 실패했다는 뉴스.
윤석열 체포 실패로, 한국 경제지표는 급락하고 있고, 이미 한국은 분쟁 국가로 분류되고 있다. 즉, 외국인들이 한국에 투자를 하지 않고, 한국정부와 기업은 돈을 빌리기 어렵다는 말이다. 2025년에는 당장 먹고 살기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번 윤석열 체포 실패에 대해, 냉정하게 바라보는 몇몇 분들은 이미 이런 실패를 예상하고 있었다. 단순하게, 바램만 가지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대통령실, 공수처의 책임자들과 업무 과정을 보면 이미 답은 나와 있었다.
기대해서는 안될 내란 세력과 업무 프로세스에 헛된 희망을 품었던 것.

오동운 공수처장은 윤석열이 임명한 사람이다. 이 부분을 잊어서는 안되며, 실행력과 조직 장악력이 부족한 판사 출신이기도 하다.
오동운 공수처장은 분명 마지막까지 아무 것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서 어떠한 책임도 비난도 피해갈 것이다. 그것이 윤석열이 오동운을 공수처장에 임명한 이유이기도 하다. 철저하게 무능한 것.

용산 대통령실을 살펴보면, 최상목 대행은 헌법재판관 임명을 선택적으로 했는데, 이것은 법을 어긴 중대한 범법 행위이기도 하지만 이러한 2명의 헌법재판관 임명마저 비서실장인 정진석이 전자 결재를 막고 최상목 대행에게 결재를 올리지 않았다는 소식이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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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의 윤석열 체포 실패, Source: MBC

즉, 대통령실의 모든 인원들은 조직적으로 윤석열의 체포 및 탄핵 관련 모든 행정 및 사법 절차를 중단 혹은 지연 시키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그들은 그러한 행위가 불법이든 아니든, 상관없다.
아마, 일부 공정한 언론이나 야당이 없었다면 살인이나 더한 극한의 행위를 통해 목적을 달성할 만한 사람들이다.

공수처, 검찰과 경찰 수뇌부의 상당수는 윤석열이 임명한, 혹은 윤석열이 임명한 지도부에 의하여 선택된 사람들이다.
본인들에게 내란혐의가 직접적으로 없다면, 가능한 시간을 끄는 용산 대통령실의 조치에 적당히 맞장구 칠것이다. 무엇인가 하는 척 하는 액션을 취하는 것은 공수처나 검찰에게는 너무나도 쉬운 일이다.

이러한 헐리우드 액션은 검찰이 매우 잘하는 주특기이다.
문무일 전 검찰총장이 문재인 정부시절, 과거 불법수사로 억울함을 겪은 사례에 마음 아프다며 언론에 나와서 눈물 흘리던 모습을 기억하는가?
그러한 헐리우드 연기로 문재인 대통령과 국민들을 속여서, 검찰개혁 지연을 위한 시간을 벌었고, 문무일은 이리저리 중립인척 연기하다가 개혁의 속도는 현저히 둔화 되었고, 윤석열이 검찰총장이 된 후 모든 개혁은 완전히 소멸했다.
이후 문무일은, 문재인과 윤석열의 대립에서, 적극적으로 윤석열을 옹호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현재의 이런 분란을 만드는 주요세력 중 하나는 전광훈이다.
종교과 한국의 샤머니즘을 교묘하게 결합한 형태의 종교가 한국의 이단 기독교 종파인데, 이러한 샤머니즘적 기독교인들은 광신도에 가까울만큼 윤석열을 과거 조선시대의 임금으로 여기고 있다.
전광훈은 이들의 선동가.
그리고 저 광신도에는 못배운 사람도 있지만, 때로는 의아할 만큼 고학력자도 영향을 받고 있다. 내가 보고 싶은것만 보겠다는 의지가 모든 것을 무너트린 상태.

용산과 공수처, 검찰을 서로 짜고치는 연기들. 그리고 지연되는 속도와 헌법재판관 임명 지연.
거기에 전광훈이 지속 선동하는 광신도 집단들.
마치 망해가는 과거 중국 역사속의 사라진 나라를 보는 것 같을 것이다.
하지만, 정말 내란세력은 미쳐있다. 강남에서 빌딩으로 먹고 사는 많은 부자들도 마치 윤석열이 임금인 것처럼 행동할 만큼 저들은 미쳐있다.

윤석열을 처단하고, 내란세력을 끌어내려서 처단하기 위해서는 모든걸 던지고 목숨을 걸겠다는 각오가 없으면 안된다. 잔인해지고, 잔혹해지고, 용서가 없어야 하는 시기이다.
"이제는 쉬고싶다" "나는 중립이다"는 말은 결국 노예가 된다는 말과 동일하게 생각될 만큼 지금의 시국은 정말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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