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국민의힘 전신에 해당하는 당과 그 세력 출신 대통령의 말년의 모습이다.
단순히 저들의 말년의 모습이 좋지 않다는 말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저들이 행한 악행과 범죄 도덕적 타락과 오판에 비하면, 저 안좋은 말년의 모습은 너무나도 평화로운 말년이었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억울하게 옥살이를 했고, 그 가족은 풍지박산이 났다.
혹시 여기 어떤분중에 이런 분들이 있을것이다.
"나는 경상도 출신으로 국민의힘 지지자이고 당적도 국민의힘이고 나의 아버지는 국민의힘과 관련이 깊은 고위 권력자여서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이태원에서 죽은 159명의 젊은이들의 부모님 중 상당수는 국민의힘을 지지했던 분들이다. 그분들이 오열하면서, "내가 국민의힘을 얼마나 지지했는데 나한테 어떻게 이럴수 있냐"는 외침은 여전히 선명하다.
박근혜 정부에서 피어보지 못하고 죽은 꽃다운 어린 학생들의 숫자는 299명. 그리고 실종된 아이들은 5명. 그리고 재산피해는 6000억원이 넘었다.
세월호에 눈이 있어서, 국민의힘을 지지하던 부모의 아이들만 골라서 사고에서 제외했던가?
아니다. 국민의힘을 지지했던 부모님들의 아이들도 그 꽃다운 가여운 삶을 마감했다.
부정부패는, 그 참담한 잔인함은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정조준한다.
경상도에 살아도, 대구나 경북에 살아도, 그리고 그렇게 부정부패를 저질러도 당선되는 강원도에서도, 부정부패의 그 잔인한 칼날과 불행은 결코 비켜가지 않는다.
국민의힘을 지지하고 찍었던 사람들은 보라.
그대가 누구를 선택했고, 그 악마가 얼마나 많은 생명을 죽이고, 그 탐욕속에 부를 축적하고 나라와 사회를 거덜내고 병들게 했는지.
그리고 그 부정부패의 구정물은 여전히 흐르고 있고, 사회를 더욱 병들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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