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도에서 박지도로 넘어가는 퍼플교입니다. 온통 보라 보라해 정말 보라색입니다. 세 개의 섬을 이어주는 퍼플교 (안좌도 두리~박지도~반월도)입니다. 섬과 섬을 이어주는 해상 목교인 퍼플교(약 1,500m)가 있기에 바다 위를 걸어서 섬에서 섬까지 여행하는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반월도+박지도 섬 둘레에 보라색 아름다운 길과 바다를 따라 해안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걷기도 좋고 자전거를 빌려서 자전거 하이킹도 할 수 있지만 오늘은 걷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