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blurtsanfcjfja in zzan • 4 hours ago벌써 시간이 이리 되었나.벌서 시간이 이리되었나. 도 하루가 저문다. 이런저런 핑계로 요즘 덜 걷는다. 요즘 날씨가 좀 찬기운을 품고 건들대다 보니 좀 걷는데 그렇기는 하다. 그래도 눈에 보이는 건 봄이 오고 잇는 모습이다.anfcjfja in zzan • yesterday공기가 신선하다공기가 신선하다는 것을 느꼈다. 참 신선했다. 봄이 콧속으로 들어오는 게 그렇게 느껴진다. 봄이 기억난다.anfcjfja in zzan • 3 days ago날씨 탓인가...날씨 탓인가 컨디션이 별로다. 몸이 으슬으슬 해진다. 몸이 봄맞이 준비를 하는 거 같기도 하다. 팔짱을 끼고 동네를 한 바퀴 돈 사람이 누구지... 저녁까지 먹고 혜어졌다.anfcjfja in zzan • 4 days ago이젠 눈이 많이 녹았다.이젠 눈이 많이 녹았다. 양지쪽 눈은 다 녹았다. 그러나 눈 녹은 물이 응달지역에서는 고이면 저녁에는 아침에는 얼음판이 된다. 조심해야 한다. 이제 비가 내리면 해토한다는 소리가 날 거 같다. 봄이 멀지 않았다. 그렇지 않아도 벚나무 꽃망을을 보면 부풀어 커진 듯하다. 어제 보니 나무에 물도 오르기 시작한 거 같다.anfcjfja in zzan • 5 days ago호명산에 갔다.호명산에 갔다. 호수로 올라가는 길에 눈이 많이 녹았다. 일부 제설 작업이 되어있어 아쉬웠다. 눈축제 하는 기분으로 다녀 오려했는데...anfcjfja in zzan • 6 days ago오랜만에 만났다.오랜만에 만났다. 저녁을 함께 했다. 걷기도 할 겸 밥 먹을 식당도 찾을 겸 겸사겸사 걸었다. 그게 먹기 전 한 시간쯤 먹고 나서 또 한 시간쯤 종로 일대를 위아래로 돌다 들어 선집 피맛골 쿵후다. 처음 보는 음식 맛이다. 흔적을 남기면... 쿵푸 38,500원 승인 *** KT슈퍼디씨(4 7 ) 일시불, 02/15…anfcjfja in zzan • 7 days ago이심 전심이심전심이다. 전화를 했더니 근처 와서 일한다고... 오랜만에 저녁을 같이 했다. 후배 석주랑...anfcjfja in zzan • 8 days ago오늘도 좋은 날모처럼 날씨고 좋고 좋은 사람도 만나고 맛난 것도 먹고 그랬다. 그래도 저녁에 걷는데 좀 싸늘했다. 내일은 날이 많이 풀릴 거 같다. 아침 최저 기온 영하 5도 낮기온 9도이다. 예보를 보니 다음 주 화요일부터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 가는 것으로 에보가 되어있다. 그러거나 말거나 봄은 온다. ㅎㅎㅎanfcjfja in zzan • 9 days ago눈이 또 내렸다.눈이 또 내렸다. 많은 눈은 아니라도 온종일 내렸다. 많이 미끄러웠다. 염화칼슘 많이 뿌리고 다녔다.anfcjfja in zzan • 10 days ago15520일에 지친 사람 오라, 오고 싶은 사람 다와라 이유는 달지 말고 영혼의 안식처 스팀anfcjfja in zzan • 11 days ago16126일없는 사람이나 노는 사람이 더 바쁘다. 육십 대에는 그런 사람 무척 많다. 일이 있다는 것은 고마운 것이니 행복한 일이다. 이십 대에는 세상이 다 내 것 같은 적도 있지 육십이 넘어 봐라 그때가 얼마나 좋은 때였나를 알게 된다.anfcjfja in zzan • 12 days ago18306일 하며 노래를 한다. 팔자타령 하다 보니 삼삼한 미모의 아가씨가 심취한 듯 듣네 영혼까지는 아니라 해도 심금을 울린다나 육자배기 하면 잘하겠다는데 해볼까. 보물 같은 소리 듣고 갑시다.anfcjfja in zzan • 13 days ago오늘도 무사히...오늘도 무사함에 감사 합니다.anfcjfja in zzan • 14 days ago바람불고 춥다.바람 불고 춥다. 봄을 시샘하는 칼바람이 부는 날이었다. 내일부터는 풀리려나 풀렸으면 좋겠다.anfcjfja in zzan • 15 days ago눈길이 미끄럽다.눈이 내린다. 길이 몹시 미끄럽다. 내일도 눈이 온다고 하니 조심해야 한다. 조심히 최고다. 끝자락 겨울 더욱 조심해야 한다.anfcjfja in zzan • 16 days ago늦었다. 자자늦었다. 많이 힘든 날이었다. 이제 꿈나라로 가자. 병규와 늦은 밤에 같이 걸었다. 많이 추웠다.anfcjfja in zzan • 17 days ago입춘 취위가 호되다.입춘 추위가 호되다. 시장도 대기 날씨도 그렇다. 그래도 나가서 걸었다. 찬바람을 맞고... 오늘 하루가 참 길고 힘들었다. 추위까지 더 힘들게 했다. 어제오늘이 인생에 있어 참 중요한 날이 되었다.anfcjfja in zzan • 18 days ago입춘인데...입춘인데 입춘인데 입춘인데 일단 오늘도 열심히 살아보자.anfcjfja in zzan • 19 days ago오늘도 열심히 걸었다.왠지, 모르겠다. 알 것도 같다. 벌서 봄을 타나 아침이면 이불속에서 나오는 게 꾀가 난다. 그래도 걷다 보면 생각나는 게 그래 잘 나왔어 걷는 것보다 더 좋은 건 없지 이 좋은 걸 피곤하다는 이유로 미루거나 포기해서는 안되지, 안돼 오늘도 열심히 걸었다. 영동대로도 한 시간쯤 걸었다.anfcjfja in zzan • 20 days ago피곤하다, 자자.내일을 위해 빨리 자라 가자. 많이 피곤하다. 좋은 꿈을 꾸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