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blurtsanfcjfja in zzan • 22 hours ago날이 좀 풀린거 같은데날이 좀 풀린 거 같은데 이러면 눈 오은 거 아닌가 모르겠다. 다행히 이번 주에는 눈 소식은 없다. 그러나 설날 연휴에는 시작할 때는 눈비가 내리고 날도 추워질 모양이다. 호된 추위로는 막바지 추위가 아닐까 싶은데 모르겠다. 설 지나고 나면 바로 입춘이 다가온다. 좋다, 좋아 이제 봄도 얼마 남지 않았다.anfcjfja in zzan • 2 days ago폭동은 안된다저녁시간에 좋은 사람과 만나 식사를 했다. 총 다섯 명이서... 일요일도 바삐 흘러갔다. 오늘도 바쁜 와중에도 열심히 걸었다. 좋았다. 시끄러운 세상 빼고는...anfcjfja in zzan • 3 days ago늦잠을 잔 날늦잠을 잔다. 덕분에 7시가 조금 넘어 나가서 걸었다. 걷다 보니 얼음 낚시터에 갔다. 이른 시간임에도 사람들이 많이 와있다. 와! 부지런도 하다. 얼음낚시를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오다니...anfcjfja in zzan • 4 days ago눈물이 핑 돈다.날은 좀 풀렸다. 엄마라 섬집 아기를 불러 보았다. 왜인지 눈물이 핑 돈다.anfcjfja in zzan • 5 days ago살짝 눈이 내리니 미끌럽다.눈이 내려 얼은위에 다시 눈발이 날리니 많이 미끄러웠다. 아침에도 그렇더니 저녁에도 그랬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마쳐서 감사하다. 그 골짜기에 하얀 그림이 좋았다.anfcjfja in zzan • 6 days ago의미있는 날이다.의미 있는 날이다. 중도의 길만 걸었어도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화해를 기본에 깔고 군림하는 왕이 아니라 국민의 친구로 이웃으로 살았으면 영웅이 될 뻔했는데 그렇지 못했고 지은 업보대로 되었다. 마지막까지 보이는 추태는 역겹기까지 했다. 그런 주제에 무슨 하는 말이 절로 나온다.anfcjfja in zzan • 7 days ago기쁘지 않은 걸음으로...기쁘지 않은 날이다. 멀리서 들려온 소식도 마음을 무겁게 한다. 걸어도 걸음이 무겁다. 사람이 산다는 게 뭔지 악랄한 사람들은 왜 그러는지 좋은 사람들과 한 세상 어울리는 것도 큰 축복 같다. 더 중요한 것은 악한 사람을 동화시킬 수 없으면 피하는 게 답인 듯하다.anfcjfja in zzan • 8 days ago온종일 조심스러운 날이었다.그냥 걸었다. 아침에는 추웠고 해가 지는 저녁 시간에는 눈이 내리고 었었다. 그리고 전해온 나쁜 소식 둘 지인의 낙상 그리고 스팀 달러의 업비트 상장 폐지 모두가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다. 스팀 달러가 뭔가를 제대로 해야 할거 같다.anfcjfja in zzan • 9 days ago의미 있는 걸음걸으면서 생각했다. 이렇게 추운 날에 이렇게 추운 날에 방은 따듯했을까? 미역국은 드셨을까? 빨래는... 눈물이 핑 돈다.anfcjfja in zzan • 10 days ago예식장에 다녀왔다.! 조카 유창이 결혼식이 있어 롯데호텔 예식장에 다녀왔다. 전철을 이용해서 다녔다. 덕분에 많이 걸었다. 오후에는 날씨가 많이 풀린 거 같다. 아침에는 영하 19도였다.anfcjfja in zzan • 11 days ago엄청 추운 날씨였다.오늘 아침 기운은 영하 20도였다. 체감온도는 그보다 훨씬 아래였다. 그러나 낮에는 조금 풀렸다. 내일은 오늘보다 좀 풀린 듯하다, 그래도 영하 15도를 예보하고 있다. 내일 낮부터는 날씨가 풀릴 거 같다.anfcjfja in zzan • 12 days ago엄청 춥다.엄청 춥다. 바람까지 세차게 불어오니 영하 20도 이하로 뚝 떨어진 느낌이다. 내일 까지 기승을 부릴 거 같은데 이번 추위가 이 겨울 최고의 추위 같다. 내일 아침 영하 17도라고 하는데 체감 온도는 25도쯤 될 거 같다. 그러나 봄은 멀지 않었다. 벌써 해도 20분 정도 길어졌다. 이제 하루가 다르게 낮의 길이가 길어질 것이다.anfcjfja in zzan • 13 days ago엄청 추워지고 있다.역시 이맘때가 제일 춥다. 내일모레는 더욱 춥다고 한다. 추위가 잔뜩 기승을 부리는 걸 보니 이 겨울도 얼추 세를 다해가는 거 같다. 엊그제 소한 지나며 소한 추위를 제대로 하고 있다. 가장 춥다는 대한은 20일이다. 그러나 소한보다 더 추운 대한은 없다고 한다. 추위가 드세어도 걸었고 걷을 것이다.anfcjfja in zzan • 14 days ago추웠다.오늘 아침은 추웠다. 며칠간을 추위가 맹위를 떨칠 거 같다. 올 겨울 들어 최강 한파가 몰려온다. 그래도 봄은 오겠지... 오늘 어느 티브이 프로를 보니 4월 벚꽃이 한창이던데 그 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anfcjfja in zzan • 15 days ago눈이 밤새 내렸고 오늘 오후까지 내렸다.눈이 많이 내렸다. 어제오늘 내린 눈이 20센티가 넘을 거 같다. 이른 새벽 그리고 오후 그 시간에 걸었다. 저녁에 본 해가 매우 인상적이었다.anfcjfja in zzan • 16 days ago눈 맞으며 걸었다.눈 맞으며 걸었다. 지난밤부터 오늘 오전까지 내렸다. 오후에는 눈도 치웠다. 많이 피곤한 날이다.anfcjfja in zzan • 17 days ago열심히 걸었다.열심히 걸었다. 서울에 가서...anfcjfja in zzan • 18 days ago밤잠은 설쳤어도밤잠은 설쳤어도 걸었다. 걸으면서도 기분은 착잡했다. 오후 역시도 그랬다. 참 거시기한 날이다.anfcjfja in zzan • 19 days ago늦게 나가서 더 걷고 들어 왔다.저녁을 먹고 보니 일만칠천 보를 걸었다. 좀 더 걸어야지 하는 생각을 했다. 하여 9시쯤 나가서 삼천보를 더 걷고 들어 왔다. 오늘도 즐겁게 걸었다.anfcjfja in zzan • 20 days ago새해에는 더욱 열심히새해 첫날이다. 첫날이라 더욱 열심히 걸았다. 365일을 오늘같이 걸을 수 있으면 좋겠다. 인생은 아름답다, 그렇게 보면... 그래서 그렇게 보고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