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도지에게 미안하다는 이야기를 했다.
오늘도 마찬가지이다.
미안하다, 도지 코인아
네가 세상을 향해 이렇게 강하게 메시지를 던져 줄지는 몰랐다.
이미 너는 안전 위성궤도에 진입한 거 같구나
거 누누냐, 일런 머스크가 제대로 쏘아 올리고 있는 거 같다.
그는 못하는 게 없는듯한데 스팀도 하는 일은, 할 수 있는 일은 제법 있단다.
어쩌면 네가 함께 하면 너에게도 좋지 싶다.
도지야, 잘 가니 고맙도 스팀도 갈 거다.
뭐 샘이 나서 하는 이야기는 아니고, 스팀도 너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날아오를 날이 있을 거다.
시차만 있을 뿐이지 아니 그렇니
스팀은 예전의 영광이 아닌 미래를 꿈꾸고 간다.
생생한 미래를 꿈꾸면 가다 보면 언젠가는 그렇게 되어 있을 것이다.
그 이유는 알게 모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