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8호선이 지난 8월에 암사에서 별내 구감이 개통을 했다. 히어 남양주시 별내역에서 성남시 모란 역까지 운행하게 되었다.
그 중간에 서울 강동구와 송파구를 관통한다.
이로 인하여 남양주에서 성남 성남에서 남양주는 물론 서울시 동부권으로 가기가 수월해졌다.
또한 서울 시내로 진입하는 지하철과 환승도 용이해졌다.
그러나 내게는 다른 의미가 있다.
30여 년 살아온 강동지역을 관통하는 8호선이 경춘선 별내역까지 연장 개통하니 한번 환승으로 갈 수 있으니 좋다.
또한 성남시에도 한두 달에 한 번씩 가는데 전철로는 움직이기 어려 웠는데 이제는 한번 환승으로 간다.
오늘도 행사가 있어 성남을 가는데 차를 가지고 가지 않아도 되니 좋다.
일요일이라 토요일은 차를 가지고 움직이려면 곤혹스러운데 전철로 움직이니 여러모로 좋다.
이렇게 포스팅도 할 수 있고 돈도 시간도 절약이 되니 좋다.
대한민국이 더욱 살기 좋은 나라가 되어가고 있는데 그놈의 권력이 뭔지 정치인들 중에 소수가 아닌 여러 명이 생각이나 제대로 하며 사는 사람들인가 싶게 개만도 못한 사람들이 있다.
개는 주인에게는 충성을 하는데 권력의 주인인 국민을 우습게 아는 정치인들 정말 혼쭐이 나야 정신 차릴 거 같다.
싸우는 건 좋은데 말도 안 되는 내로남불 같은 것으로 세상을 혼탁하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