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구나, 미쳤어
정말 욕이 나온다.
이런 혼란에도 더러운 자로부터의 은혜를 받고 감동하는 자가 잇으니
뭐, 혼란스러울수록 법을 지켜야 한다고...
그래, 그 말이 틀린 건 아니다.
그런데 내란을 저지른 놈이 주는 자리는 법을 지키기 위해서
목숨 걸고 간다고 뭐 밟으면 밟을수록 강해진다고, 정말 욕 나온다.
너희가 밟혀보기나 했나 남을 밟기 바빴지
똥개의 짖음만도 못한 개소리에 실소를 금할 수 없다.
그런 사고로 진실화해 위원장을 하겠다고
똥개까지 웃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