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200
No. 200
2024. 10. 29 (화)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아침에 출근하면서 볼 수 있는 한강과 하늘
I feel
지하철이 당산철교를 지나기 직전 그것이 지하에서 지상으로 나왔다. 햇빛도 밝았지만, 창밖 하늘을 보는 순간 느낌이 왔다. 사진을 찍어야 할 타이밍이라고... 그렇게 해서 위 2장의 사진들을 찍을 수 있었다. 한강이야 언제 봐도 멋지지만, 푸른 하늘과 그것이 특히 잘 어울린다. 거기에 흰 구름들까지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흔히 볼 수 없는 풍경. 자주 볼 수 없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소중하다. 이렇게 소중한 한강과 하늘 풍경을 볼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했다.
BLURT에서 추가 글
겨울이 오고 있지만 가을 하늘은 여전히 아름답다. 오늘도 날씨가 좋으니 점심 시간에 산책하며 하늘을 계속 보고 싶다. 수요일이라 조금 피곤하지만, 오늘도 열심히 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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